해양심층수 상식

애터미해양심층수는 내 가족이 마시는 물입니다.

Q 해양심층수는 땅 속의 물? 심해에 고여있는 물?

해양심층수는 지하수처럼 땅 속에 고여 있는 물을 퍼 올리는 것이 아니고 바다 깊은 곳에 있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입니다. 그러나, 바다 속 물이라고해서 모두 해양심층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태양광이 거의 도달하지 못하는 깊이 200m 이상 심해에 존재하는 물만을 해양심층수라고 부르며, 2,000년을 주기로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을 흐르는 깊은 바닷속 물을 의미합니다.

2도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천천히 깊은 바다를 순환하는 해양심층수는 지표샘물이나 지하수에 비해 유기물의 분해가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양 염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Q 해양심층수는 깊은 곳에 있을 수록 좋다?

해양심층수의 취수 지역은 업체 및 지역에 따라 510m에서부터 1,500m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해양심층수이기 때문에 깊은 곳에 있을수록 좋은 해양심층수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깊이보다는 미네랄 등 영양 염류를 풍부하게 담고 있는 곳에서 취수 하는 해양심층수가 가장 좋습니다.

애터미해양심층수는 동해 해양심층수가 흐르는 범위에서 지형, 지질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취수 지역인 강원도 고성의 605m 심해에서 퍼 올리기 때문에 청정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대한민국 명품 해양심층수입니다.


Q 해양심층수는 바닷물인데 짜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해양심층수도 바닷물이기 때문에 짠맛이 납니다. 단 탈염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해양심층수에 한해서입니다.

먹는 해양심층수는 반도체 공장처럼 세균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위생적인 시설에서 물과 염분을 분리하는 역삼투압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짠맛이 사라지고 보통의 물과 같은 염분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시중에서 음용수로 활용하는 끓인 수돗물, 정수기 물, 샘물 등과는 달리 정제과정을 거친 후에도 영양분은 그대로 보존되어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는 힘든 마그네슘을 비롯해서 칼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Q 표층수의 오염물이 섞이지는 않을까요?

몇 년 전 일어난 해양오염사고 및 여름철해수욕장 이용객의 쓰레기투척 등으로 인하여 바닷물 오염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그러나 해양심층수는 바다 200m 이하 아주 깊은 곳에 흐르는 물로, 고온, 고염분을 지닌 표층수와는 뚜렷한 밀도 차이로 인해 서로 섞이지 않고 다른 층을 이루어 순환합니다.

또한 항상 2도 이하의 저온을 유지하고 수심이 깊기 때문에 표층수의 오염 물질이 섞을 우려가 없어 청정성이 유지됩니다. 먹는 해양심층수 경우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음매 없는 605m 단일관으로 한 번에 퍼올리기 때문에 취수과정에서의 오염물질 유입 걱정이 없는 안전한 해양심층수입니다.


Q 해양심층수 다른 물 보다 좋은가요?

해양심층수는 활성 이온 미네랄이 풍부하여 우리 몸에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 할 수 있는 최적의 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샘물의 경우에도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고는 하지만 그 양이 소량이며, 해양심층수와 비교할 경우 최대 10배 가량 차이를 보입니다.

또한 정수기의 경우는 유해성분을 걸러냄과 동시에 영양성분까지 걸러내어 영양소가 남아 있지 않은 죽은 물로 바꾸어 버리게 됩니다. 이에 반해, 해양심층수는 광합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2도의 저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세균번식이 불가능하며, 풍부한 천연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물 생활을 위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자연의 선물입니다.